격투기 이야기9 게으른 천재 알렉세이 이그나쇼프 입식 전적 : 108전 86승 22패 (41KO) 레드 스콜피온이라는 링네임을 가졌으며 동시에 천재지만 게으르다고 평가받은 선수 스나이퍼 같은 예술적인 타격감각을 지녔으며 특히 회피능력은 전성기 시절로 따졌을때 누구보다도 회피능력이 대단했던 선수. 가히 입식의 절대강자라 불리우던 사기캐 세미슐츠를 KO시킨 남자라고도 많이 알려진 선수.. 이그나쇼프가 어느 인터뷰에서 이리 말함 " 경기 전날 술을 먹고나서 시합에 뛰어도 이긴다 " 라고....ㅋㅋㅋㅋ 게으른 천재란 말은 어느쯤에서 붙었을까 2024. 3. 30. 무에타이의 전설 쁘아까오 포프라묵 ㅃ 태국 출신으로 무에타이 톱 레벨을 오가는 차세대 에이스로 각광을 받다가 마침내 일본의 K-1MAX에 나가며 주목받았던 선수 천재중에서도 천재라 불리운 조르지오 페트로시안과도 무승부를 기록한 대단히 어마어마한 선수임. 전적은 275전 239승 24패 12무(73KO) 2024. 3. 30. 왼발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링네임 : 크로캅, 본명은 미르코 필리포비치 크로캅으로 크게 알려져서 다들 크로캅이라 함 신체187.9cm, 107.9kg 1974년 9월 10일 (49세) 종합 격투기 전적은 52전 38승 11패 2무 1무효 프라이드에서 황금기를 보내다 UFC에 입성. 데뷔전은 화려하게 장식했으나 당시 UFC헤비급의 문지기였던 칙콩고에게 무기력하게 패하며 UFC의 벽에 막힌 크로캅. 이후에도 행보가 좋진 않았음. 효도르와의 대결은 격투기 역사에서도 크게 알려져있음..두 전설의 싸움 재밌었음 2024. 3. 30. 피터아츠 럼버잭 K-1의 전설 피터아츠. 145전 108승 35패 2무 (81KO) 닉네임 : 럼버잭 , 20세기 최강의 킥복서 신장 : 193 : 103kg 하이킥 하면 딱 두 선수가 떠오름 1. 미르코 크로캅 2. 피터아츠 2024. 3. 30. 이전 1 2 다음